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셜리 올랜도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섬의 궤적Ⅲ]] ==== [include(틀:결사 우로보로스 집행자)] ||[[파일:DOFANHiVwAApSo1.jpg large.jpg|width=100%]]|| || '''{{{#ffffff S크래프트 컷인}}}''' || || '''모처럼의 [[에레보니아 제국|제국]] 재데뷔이니만큼, 화려하게 장식해볼까?''' || 섬의 궤적 3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집행자로서 부여받은 번호는 17번으로, 대응하는 타로 카드는 '''[[별]]'''. [[붉은 성좌|그녀의 출신 집단의 이름]]에서 이미지를 따온 듯. 집행자로서의 이명은 '''홍색 전귀'''. 의미상으로는 아버지의 이명과 비슷하지만, 아버지 쪽이 원어로 '''赤'''の戦鬼(적의 전귀)로 표기되는 것과 달리 셜리는 '''紅'''の戦鬼('''홍'''의 전귀)로 표기되며, 독음 또한 '오거 로소'였던 아버지와 달리 '오거 루주'라고 읽는다. 작중에서 그녀를 '홍색 전귀'나 '전귀'라고 칭하는걸로 봐서 지그문트 쪽이 죽은 형의 '투신'을 이어받고 그녀가 '전귀'를 이어받은 것일지도 모른다. 집행자가 되었지만 집행자 특유의 자유성 덕분인지 여전히 엽병으로도 일하고 있으며, 이 시점에선 부단장이 되었다. 덧붙여 많이 앳돼보였던 벽궤 시절과 달리 섬궤 3편 시점에선 폭풍성장이라도 했는지 상당히 아가씨스러운 인상으로 바뀌었다. 또한 시그문트가 그랬듯 셜리 또한 퍼 코트를 입고 있다.~~전귀의 상징~~ 작중에서 이래저래 날뛰면서 활약하는 바람에 사촌오빠인 랜디를 난처하게 만들며 의도치않게 랜디를 반 개그캐릭터화(...)하고 있다. 본인은 작중에 등장한 강자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3의 3장과 종장에서 보통 붙는건 애거트랑 랜디다. 뒤바리에게도 성희롱을 하고 여전히 과격한 전투광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어그로 유망주던 벽의 궤적 때와는 달리 셜리의 인간적인 면모도 몇번 나온다. 레베를 알지는 못하지만 뒤바리와 함께 1장에서 하멜에 방문해 그의 무덤에 참배를 하기도 하고, 종장에서는 흑막들이 카레이저스를 폭발시키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여담으로 18세라는 나이에 비해 유독 이질적일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첫 등장인 16세때도 그 발터와 동수를 겨뤘다는 리샤 마오를 상대로 결국 지긴 했어도 호각의 싸움을 벌였던데다, 이번에는 애거트와 랜디를 동시에 상대할 정도이며 전체적으로 달인급 중에서도 상위권은 틀림없는 강함을 보여주고 있다. 자타공인 천재 소리를 듣는 린이나 라우라와 비교해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하며 성장속도도 빠르다. 일족 자체가 특수한 전투훈련을 거친다는 '광전사 혈족'의 무서움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 시그문트가 랜디를 두고 자기 밑에서 훈련받으면 금방 투신을 이을 수 있다고 얘기했던 것이 허언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종장에서 보면 그녀가 '''현역 엽병 젊은 세대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